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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부응한 히스기야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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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왕 하스기야는 하나님께서 그만 한 사람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다고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신 복된 왕 이였습니다. 복된 왕이 된 이유는 백성들이 그토록 오랜 전통과 우상인 산당을 없애고 주상들을 깨버렸고 아세라 상을 찍고 모세가 만든 청동 뱀을 산산 조각 내버렸기 때문이며 그는 하나님앞에 계명을 지켜 행하는 복된자 였습니다.

열왕기하 18:1-12

1 이스라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3년에 유다 왕 아하스의 아들 히스기야가 다스리기 시작했습니다.
2 히스기야는 25세에 왕이 돼 예루살렘에서 29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비로 스가리야의 딸이었습니다.
3 히스기야는 자기 조상 다윗이 한 모든 것을 따라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했습니다.
4 그는 산당들을 없애고 주상들을 깨 버렸으며 아세라 상을 찍고 모세가 만든 청동 뱀을 산산조각 냈습니다. 그때까지도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것을 느후스단이라 부르면서 분향했기 때문입니다.
5 히스기야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했습니다. 모든 유다 왕들 가운데 그만 한 사람은 그 전에도, 그 후에도 없었습니다.
6 그는 여호와를 굳건히 의지해 그분을 떠나지 않고 따랐으며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주신 계명들을 지켰습니다.
7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와 함께하셨기에 그는 가는 곳마다 번영했습니다. 히스기야는 앗시리아 왕에 대항하고 더 이상 그를 섬기지 않았습니다.
8 히스기야는 가사와 그 영토에 이르기까지 블레셋 사람들을 물리쳐서 망대와 견고한 성까지 다 점령했습니다.
9 히스기야 왕 4년에, 곧 이스라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7년에 앗시리아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로 진군해 포위했습니다.
10 3년 동안의 전쟁 끝에 그들은 그 성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히스기야 6년, 곧 이스라엘 왕 호세아 9년에 사마리아가 함락됐습니다.
11 앗시리아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앗시리아까지 포로로 끌고 가 할라와 하볼 강 가에 있는 고산과 메대 사람의 여러 성에 정착시켰습니다.
12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여호와의 언약과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모든 것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도, 행하지도 않았습니다.





오늘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의 차이를 통해 복과 진노의 요인을 깨닫습니다. 히스기야처럼 복된 삶을 살기로 작정하고 죄를 끊고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는 자는 여호와께서 함께해 주시기에 가는곳마다 형통하게 해주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온전히 행하여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제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며 거룩한 하나님의 성품에 참예하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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