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각각의 모양과 성정대로 은혜 주신 하나님, 그 은혜의 그릇과 모양은 하나님의 일방적인 선물이나 그 은혜에 열매는 자기 상급이다.
낮은대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스스로 얼마나 큰 죄인임을 인지하는 만큼 주시는것 같다.
오늘 말씀에 예수님께서는 병자들을 고치시는 소문이 나면서 많은 무리들이 따르고 귀신들린 자들이 찾아오니 예수님은 잠잠하길 경고 하셨다.
예수님께서 인류 구원의 때 십자가 대속 사건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이였다.
산에 오르신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사역하며 권능을 갖게 하기 위해 열 두 제자들을 부르셨다.
13절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예수님은 다 알고 계셨다. 그들의 성정이 어떠한지 그렇기에 16절 17절에 베드로, 보아너게라는 이름을 더 해 주셨다.
19절 가룟유다의 이름이 나온다.
그리고 하반절 말씀에 예수를 판 자더라 라고 기록되어있다.
예수를 판 자 가룟 유다. 그에게도 예수님은 회개할 기회를 주셨지만 그에게는 물질 앞에서 예수를 파는 성정이 있었다. 예수님은 그의 성정을 이미 알고 계셨고 13절 자기가 원하는대로 부르셨다.
공정하지 않은 하나님 같아 보이지만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우리 분량대로 은혜를 공급해주신다.
그렇기에 은혜의 길에 설 수 있도록 내게 예수님의 은혜가 충만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주님, 저도 은혜의 길에 설 수 있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 합니다.
마가복음 3:7-19
7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따르며
8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많은 무리가 그가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9 예수께서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작은 배를 대기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10 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으로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몰려왔음이더라
11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12 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고하시니라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16 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17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18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나인 시몬이며
19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더라
아버지 이 밤, 원하고 바라고 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저도 간절히 예수님의 성품을 입어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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