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는 구하는것

1-4 지혜의 외침
지혜는 공평하게 숨어있지 않고 어디든지 구하면 얻을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나 미련한 자는 지혜를 찾지 않고 구하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미련한 자가 되지 않고 지혜로운 자가 되기위해선 먼저 나약함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많이 부족한 그릇입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기사 지혜를 주옵소서 제게 지혜가 많이 부족하오니 하나님 지혜를 주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생명의 삶 묵상 나눔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요20:25-29)

두 눈으로 보고 만져야 이해하는 도마는 처음 제자들에게 나타나실때 자리에 함께 있지 아니하여 믿지 아니하였으나 8일이지나 예수님께서 처음 나타나실때와 동일 하게 나타나시고 도마의 말을 이미 아시곤 손의 못자국과 옆구리에 직접 손을 넣어 보고 믿으라 하셨다.
그리고선 보지 못하고 믿는자는 복되도다 하셨습니다.

모태 신앙이지만 성경이 신화로만 알고 믿음없던 제게도 19년전 예수님의 음성을 들려주신 후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받았습니다. 현실적인 도마를 위해 예수님께선 친히 찾아와 믿음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 저는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을 이해할수 없었지만 예수님께선 그런자들을 복되다고 하셨습니다.

믿음없던 저에게도 도마처럼 찾아와 믿음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믿음을 잃지 않고 늘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순종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