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히스기야왕에게 앗시리아왕 산헤립에게 저주를 보여주시고 또 히시기야 왕에게 표적을 보여 주십니다.
올해는 네가 스스로 자란것을 먹고 내년엔 그것에서 나온것을 먹을 것이다. 그러나 3년째에는 씨를 뿌리고 수확하며 포도원을 가꿔 그 열매를 먹을 것이라 하십니다.
유다 집에서 피하고 남은 자들은 다시 땅 아래로 뿌리를 내리고 위로 열매를 낼 것이며 남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서 나오고 피한 사람들이 시온 산에서 나올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성취할 것이라 유다의 회복을 선포하십니다.
그리곤 앗시리아 왕이 이곳에 토성을 쌓지도 못할것이며 화살 하나도 쏘지 못할것이고 그는 왔던길로 돌아가며 이 성으로 들어오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나를 위해 또 내 종 다윗을 위해 이 성을 지켜 구할것이다 합니다.
그날 밤 천사가 나가 앗시리아 진영에서 군사 18만 5천명을 죽였고 이튿날 아침 사람들이 일어나 보니 모두 죽은 시체뿐이였습니다.
그러자 앗시리아 왕 산헤립은 철수하고 물러가 그는 니느웨로 도망쳤습니다. 그는 어느날 자기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하고 있다 그의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산헤립을 칼로 치고는 아라랏 땅으로 도망하였고 그의 아들 에살핫돈이 뒤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열왕기하 19 : 29~37
유다의 회복 19:29~34
29 또 네게 보일 징조가 이러하니 너희가 금년에는 스스로 자라난 것을 먹고 내년에는 그것에서 난 것을 먹되 제삼년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원을 심고 그 열매를 먹으리라
30 유다 족속 중에서 피하고 남은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를 내리고 위로 열매를 맺을지라
31 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 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32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을 가리켜 이르시기를 그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이리로 화살을 쏘지 못하며 방패를 성을 향하여 세우지 못하며 치려고 토성을 쌓지도 못하고
33 오던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하셨으니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시라
34 내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였더라
심판의 성취 19:35~37
35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영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36 앗수르 왕 산헤립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주하더니
37 그가 그의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에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쳐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그들이 도망하매 그 아들 에살핫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하나님은 산헤립의 저주와 히스기야에게 하나님이 행하실 표적을 선포하십니다.
그리곤 그들의 회복과 은혜와 복이 임하는 시기와 징조를 보여 주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수고와 열심을 다해 순종하는자에게 임하는것을 알게하시고 그 은혜는 잘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성취할것이며 이는 내가 나를 위해 또 내 종 다윗을 위해 이 성을 지켜 구할것이라 합니다. 이후 천사가 앗시리아 군사 18만 5천명을 즉사 하는 엄청난 기적이 임하게 됩니다.
그리곤 하나님의 언약대로 산헤립은 칼에 맞아 죽게 되는데 어떤 영문인지 끔찍한 친부 살해를 당해 죽게 되며 그의 다른 아들 에살핫돈이 뒤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내 열심이 아닌 하나님의 열심과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또한 다윗을 통한 하나님의 언약을 위해 하나님은 유다를 회복하십니다.
축복된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규례와 율법을 즐겨 행하며 지키기에 힘쓰는 자입니다. 우리의 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을 위해 하나님의 열심으로 이루어짐을 31절 "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 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34절"내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였더라"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숙하게 됨을 원하십니다. 그것이 우릴 지으신 하나님의 언약임을 믿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복락을 누리기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게 허락하신 모든복과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게 하시며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 할수있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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