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청년의 진실된 고백으로 알게된 천국
예수님께서 길에 나갈때 한 사람이 달려와 끓어 선한 선생님이여 무엇을해야 영생을 얻는지 질문한다.
율법을 다 지키는 바리새인임을 안고로 율법을 알려주신다. 그러나 그 청년은 다 지켜행하였다고 고백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한가지 부족한것이 있다며 그에게 부족한 한가지를 알려주신다. 가서 네게 있는 것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그 청년이
재물이 많은고로 근심하고 슬픈 기색을 띠며 떠났다.
예수님께서 둘러보시고 부자가 얼마나 천국에 가기 어려운지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것이 쉽다고 하신다. 이후 제자들이 그럼 누가 천국에 갈 수 있냐고 하니 그들을 보시고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고 하나님은 다 하실 수 있다 합니다. 제자들 처럼 현세에 있어 복음을 위하여 모두 버린자는 백 배나 보상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는다고 하나 먼저된 자로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 될 자가 많다고 합니다.
마가복음 10:17-31
생명의삶QT
17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0 그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23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24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6 제자들이 매우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27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28 베드로가 여짜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31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오늘 한 청년의 절박한 자세를 통해 얼마나 간절한지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청년이 갖고 있는 고민이 첫마디에 들어있습니다. 선한 선생님이여 그는 예수님을 선생으로만 알고 있고 선한이라는 말에서 얼마나 그 청년이 선한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하게 백번을 살아도 답답하니 나와 여쭈어 본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청년은 얼마나 선하게 살아야 영생을 얻을지 답답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신분이 말씀에 능한줄 안고로 모세율법을 잘 지키라 뻔한 말씀을 합니다. 그의 속내를 끄집어 내기 위함입니다. 그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대답했을 겁니다. 내가 다 잘 지켰다며 어쩌면 예수님이 선한거 같으니 선함을 인정받고 싶어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모습을 다 아신 예수님의 다음 말이 참 따뜻합니다.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그의 모습속에 많은 사람들은 재수 없어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의 마음을 안고로 귀여워 하십니다. 말씀을 지키려 애쓰는 자를 사랑스러워 하십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부드럽게 한가지 부족한것이 있다며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줍니다. 가난한자에게 모든것을 주라 하시니 그 부자 청년이 근심했습니다. 예수님은 그가 부자임을 이미 아시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분은 이 말씀을 오해하여 적선하면 천국간다는 식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그렇게 한다고 천국에 간다고 하지 않습니다. 21절 중하반절 입니다.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이건 하늘에 보화가 있다고만 말씀을 합니다. 이 말씀은 이 말씀하신 후 모든것을 버리고 따르는 제자들에게도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나 구원은 그 다음 구절 21절 하반절의 말씀에 중요한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것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것입니다. 먼저는 모든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요구 하십니다. 내가 갖고 있는 모든 귀중하다 생각하는 모든것 그것이 꿈이 될수있고 자녀가 어떤이는 직장이 어떤이는 드라마가 각종 유행하는 드라마가 먹을것이 좋은 집과 차가 옷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이러한것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구해야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으면 덤으로 얻을수도 못얻을수도 있는 가치 입니다.
오늘 말씀의 핵은 어떻게 해야 천국에 가는것인가에 달려있습니다.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 하는것처럼 어렵다 하십니다. 못간다 단정한게 아닙니다. 어렵다 하십니다. 그 말은 즉슨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유혹되는것에 이끌려 육의 형태로 살아갈지 영의 일을 생각하여 영적인 삶을 살아갈지 그 모습이 지금 하나님 자녀된 자가 구해야 할 간구 라는겁니다.
현세에 복음을 위하여 모든것을 버린자는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먼저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된자가 먼저될자가 많으니라라고 알려주십니다.
그러므로 모든것을 버린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끝까지 하나님 말씀 붙잡고 따르는 삶 처음 믿은 그 첫사랑을 잃지 않고 비둘기 같이 순결한 삶을 영위하는 삶을 요구 하십니다. 하나님 제가 그러한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구원은 나의 노력과 선함과 나의 어떠한 것도 이룰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모든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를 수 있는 믿음은 하나님의 온전한 자녀가 아니고선 선택할 수 없음을 고백 합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 손에 달려 있음을 아오니 주의 의로우신 오른 팔로 저를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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