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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회개는 결국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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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두려운 심판의 날을 엄하게 선포 하십니다.
간담이 서늘해질 정도로 두려운 말씀이 계속 나오다 13절 갑자기 뜻을 돌이키실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요엘 2:1-17

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질러 이 땅 주민들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2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짙은 구름이 덮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와 같은 것이 옛날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대대에 없으리로다
3 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그들의 예전의 땅은 에덴 동산 같았으나 그들의 나중의 땅은 황폐한 들 같으니 그것을 피한 자가 없도다
4 그의 모양은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
5 그들이 산 꼭대기에서 뛰는 소리는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검불을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줄을 벌이고 싸우는 것 같으니
6 그 앞에서 백성들이 질리고,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
7 그들이 용사 같이 달리며 무사 같이 성을 기어 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나아가되 그 줄을 이탈하지 아니하며
8 피차에 부딪치지 아니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나아가며 무기를 돌파하고 나아가나 상하지 아니하며
9 성중에 뛰어 들어가며 성 위에 달리며 집에 기어 오르며 도둑 같이 창으로 들어가니
10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11 여호와께서 그의 군대 앞에서 소리를 지르시고 그의 진영은 심히 크고 그의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14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라
16 백성을 모아 그 모임을 거룩하게 하고 장로들을 모으며 어린이와 젖 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신방에서 나오게 하고
17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을 욕되게 하여 나라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하나님의 엄포는 자녀들을 진멸하는데 있지 않고 자녀들이 하나님께 돌이키는데 있습니다.

회개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지만 회개의 유익은 회개하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있습니다.

회개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흠이 없는 정결한 주의 자녀로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섬세한 계획과 섭리 입니다.

한 때는 하나님을 오해하여 이 죄라는것을 만들어서 참 힘들게 한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저 다 하나님의 자녀로 잘 만들어 하나님의 백성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나님께서는 왜 선악과를 동산 중심에 두셔서 참 곤란한 상황을 만드셨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화 과정이 결국 하나님께 유익이 있는것이 아니라 당신의 사랑하는 하나님 자녀 결국 내 자신을 위해 만들어 주신 장치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하는모습과 선악과를 괜히 만드시고 구지 십자가까지 지셔야 했나란 생각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지 알게 됩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죄와 함께 할 수 없으셔서 모든 사람을 죽이셔야 했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그렇게 둘 수 없으셨기에 모든 사망을 구할 죄가 없으신 재물이 필요했기에 하나님 스스로 이땅에 내려오셨습니다. 십자가 사랑으로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우릴 구해 주셨는데 이해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자책하며 선악과를 왜 만드시고 왜 인간이 악하게 지으셨을까라는 자가당착에 빠진 스스로 죄를 짓고 하나님께 원망하는 참 못난 저였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점점 예수화되어 최대한 흠이 없는 자녀가 되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결국 하나님의 공의가 우리를 심판하지 않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로 말미 암아 회개의 유익은 하나님이 아니라 바로 "나" 입니다.

이로써 하나님께는 기쁨이요 우리에겐 평화를 주신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회개는 눈물과 통곡으로 하지만 옷을 찢지말고 가슴을 찢으라고 하셨습니다. 회개는 통곡을 하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가던 그 자리가 잘못되었음을 인지 하였다면 이를 악물고 다시는 돌아서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뜻을 돌이켜 가던길을 유턴하는것 입니다.

가던길을 계속 가면서 통곡하는것은 회개가 아니라 하나님을 조롱 하고 간음하는것 입니다. 뜻을 돌이켜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결정하고 나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이 모습 이대로 주님께 나아가는것 그러다보면 점점 예수화 되어 지는것 이 성화구원을 통하여 결국 하나님의 품에 영원히 거하며 말할수 없는 평안을 누리는 삶 이로써 하나님과 내가 모두다 기쁨이 넘치는 삶을 이루어 가는 것

하나님 제 힘으론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 도와 주세요 예수님 간절히 도와 달라고 기도하면 제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어 주십니다. 하나님 진정으로 매 순간 마다 하나님을 의뢰하며 매 초마다 하나님께 기도 하면서 살아가는것이 너무 설레이고 기쁩니다. 하나님 이러한 은혜를 꾸준히 계속 모두가 함께 누리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주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절망하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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