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 3:1-13
1 보라 그 날 곧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 가운데에서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 때에
2 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에 내려가서 내 백성 곧 내 기업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에서 그들을 심문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나라들 가운데에 흩어 버리고 나의 땅을 나누었음이며
3 또 제비 뽑아 내 백성을 끌어 가서 소년을 기생과 바꾸며 소녀를 술과 바꾸어 마셨음이니라
4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 사방아 너희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희가 내게 보복하겠느냐 만일 내게 보복하면 너희가 보복하는 것을 내가 신속히 너희 머리에 돌리리니
5 곧 너희가 내 은과 금을 빼앗고 나의 진기한 보물을 너희 신전으로 가져갔으며
6 또 유다 자손과 예루살렘 자손들을 헬라 족속에게 팔아서 그들의 영토에서 멀리 떠나게 하였음이니라
7 보라 내가 그들을 너희가 팔아 이르게 한 곳에서 일으켜 나오게 하고 너희가 행한 것을 너희 머리에 돌려서
8 너희 자녀를 유다 자손의 손에 팔리니 그들은 다시 먼 나라 스바 사람에게 팔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9 너희는 모든 민족에게 이렇게 널리 선포할지어다 너희는 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를 격려하고 병사로 다 가까이 나아와서 올라오게 할지어다
10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11 사면의 민족들아 너희는 속히 와서 모일지어다 여호와여 주의 용사들로 그리로 내려오게 하옵소서
12 민족들은 일어나서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라올지어다 내가 거기에 앉아서 사면의 민족들을 다 심판하리로다
13 너희는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도다 와서 밟을지어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이 넘치니 그들의 악이 큼이로다
하나님의 자녀를 하나님은 징계하시길 원치 않으시고 당신의 자녀가 징계 받을 때 아파하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가장 큰 이유는 복 받기 위해서, 율법 잘 지켜 복 받기 위해서, 이 땅에서 존귀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고 가장 궁극적인 목적은 아픔도 슬픔도 없는 주님께서 안아주시는 천국에 대한 소망을 품기 때문이다.
그 어떤것도 이보다 더 앞설수 없다. 이보다 더 앞선다면 하나님의 나라 보다 이땅의 복 부스러기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게 죄가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이땅의 복과 하늘 영광과 족히 비교도 할수 없는데다 스스로 장차올 하늘의 영광과 이 땅의 복을 동일선상에 두고 바라보는 속셈 때문이다. 중심을 보시는 아버지는 다 아신다.
아버지를 만나는것 보다 내가 잘 되기 위한 이 땅의 복과 건강, 평안을 취하기 위해 신앙생활하는것은 자기 중심적인 신앙이다. 이 땅에서 존귀함을 얻기 위한것도 중요하지만 아무 영광도 취하지 못해도 이 모든것이 죽은 다음엔 아무것도 우선 될 수 없다. 그저 주님 앞에 긍휼을 구하는것 뿐이다.
하나님, 죽기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나는 무엇을 하고 가야 할 지 알려주세요 매일 매일 오늘이라도 하나님이 부르시면 응답할 수 있는 준비된 자로 거룩하고 흠이 없는 하나님의 정결한 신부로 살게해 주세요. 주님의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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