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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경건의 고난과 복음의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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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25-38

의롭고 경건함에는 고난이 따릅니다.
복음은 마음을 드러내게 하는 칼 입니다.

의롭고 경건함을 인정 받은 시므온에게도 주어진 예언 성취,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한다는 지시를 받고 일평생 예수님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는 아기 예수를 품에 안고 첫 마디가 이제는 말씀하신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주시는도다 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의 힘으론 육을 제어 하지 못하기에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고 기록되어있던 시므온도 예수님을 기다리면서도 자신이 평안히 놓임 받기를 기도 합니다. 안나라하는 선지자도 결혼후 7년간 남편과 살다 과부가되어 84세까지 성전에서 금식하며 기도 함으로 섬겼더니 마침 하나님의 속량을 바라던 모든 사람에게 예수에 대하여 증언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복음은 양날의 검 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예수천국 불신 지옥이 됩니다. 복음의 비밀은 둘 다 믿어야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과 율법을 지으신 하나님 그러나 이복음이 얼마나 날카로운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드러내게하며 그들을 찔렀으며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을 드러내게 하였기 때문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정답을 싫어 합니다. 자신만의 사연이 있기에 자신에게 맞지 않는 불편한 이야긴 우선 거르거나 색안경을 끼어 보기 때문입니다. 각자 모두다 사연이 있지만 처방은 한가집니다. 예수그리스도 예수그리스도 예수그리스도의 보혈 가진자나 못가진 자나 지식인이나 무지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고난있는 자나 평안한 자나 경건한자나 불경건한자나 의로운자나 불법한자나 성령받은 자나 안받은 자나 우리는 다르다고 보이지만 하나님의 시선에선 모두다 죄인입니다. 다만 경건하기 위하여 노력 하기 위해 피흘리기까지 애쓰는 자들을 외면치 않으시고 하나님께서는 예수의 영을 부어 주셔서 성령의 힘으로 능력으로 죽는 그날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게 하십니다. 그럼에도 오늘 본문 말씀에 두 선지자 시므온과 안나를 봅니다. 경건하고 의롭고 과부되어 84세까지 기도하던안나, 메시야를 보기 전까지는 죽지 않는다는 성령의 지시받은 시므온 그들은 기뻣으나 평안히 놓임받기 원했습니다. 성령님께서 두 선지자 가운데 운행하셔도 84세까지 과부로 살고 경건하고 의로움으로 살아내기까지 피흘리기까지 싸우는 고통가운데서 성령님을 사모하며 구하였습니다. 두 사람처럼 고통가운데 경건하며 의로워서 특별한게 아니라 죄인임을 잊지 않고 끝까지 믿음 저버리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믿음 그 믿음을 잃지 안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3 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34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눅2:25-38)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시므온과 안나를 통해 그들의 마음을 느낍니다. 얼마나 외롭고 힘든 싸움을 싸웠을지 많은 은혜를 부어 주셨음에도 그들의 고통이 수고와 헌신이 있었음을 알게 하는 말씀이였습니다. 하나님이 기억 하는 한 사람 하나님이 사랑 하시는 한 사람을 통하여 오늘도 그때처럼 은혜와 성령을 부어주시고 역사를 이어가기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오늘날 많이 힘들고 고독스럽지만 끝까지 믿음 잃지 않고 주님을 붙잡고 감사함으로 살아갈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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