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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1-14
메리크리스마스는 기쁜 그리스도를 예배하다라는 뜻이다.
오늘날 성탄절의 의미는 퇴색되고 소란만 넘치는 세상이 되었다.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눅2:10-14)
아기 예수님이 구유에 누이신것은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 마음때문이였다는 아침 설교에 가슴이 무너져 내렸다. 인터넷 세상에 많은 커뮤니티 공간에 예수님이 금기어가 되어버린 세상 예수님을 예수님이라 말할수 없는 세상 속에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걸까라는 생각에 너무 가슴이 미어져 눈물이 났다. 예수님이 너무 천대 받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을 하다 문득 내 마음 예수님 방은 깨끗한지 돌아보았다. 예수님이 머물곳은 어떠한들 예수님은 어떤 방이든지 마음만 열면 찾아주신다는 말씀이 내 마음에 새기며 많은 이들에게 전파하여야겠다.
메리크리스마스 사람을 지은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했으며 날곳이 없어 말 구유에 나셨다. 예수님은 지금도 가장 천하고 낮은 곳에 계신다. 예수님이 계신곳에 내 기도와 헌신이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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