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되지만 복된 그리스도의 일꾼

골로새서 4:10-18

신앙생활은 혼자하는것 같지만 교회에 다니고 어떤 그룹에 소속되어 무언가 한다는것은 사실 지체들과 함께 성장 하는것이다. 건강한 교회에 소속되어 있고 건강한 구역과 건강한 그룹에 소속되어 신앙생활 한다는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모른다.

나 홀로 얼마든지 신앙생활을 할 순 있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이는 교회의 순 기능을 통하여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와 코이노니아를 통해 위로부터 공급 받고 교육 훈련받는것은 할 수 없다.

함께 예배드리는것을 더욱 기뻐 하시는 하나님께 함께 예배드리고 흩어진 삶의 예배에서 실천하고 매 순간 성령님의 역사하심과 그리스도의 말씀이 내 삶을 이끌어 주시도록 내 삶을 내어주는 실천은 혼자가 아닌 함께 예배드릴때 위로부터 공급 받는 힘으로 가능하다.

오늘 바울의 위로가 함께 동역하는 일꾼들에게 힘이 되듯이 오늘 이 시간에도 많이 지쳐있는 하나님의 일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수 있길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