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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크리스천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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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3:17-35

17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18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20 술을 즐겨 하는 자들과 고기를 탐하는 자들과도 더불어 사귀지 말라
31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잠23:17-18,20,30)

빛 아니면 어둠이다. 빛이 희미한것은 육신의 욕망이 그 은혜의 강물속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에서 조차도 이 문제를 갖고 괜찮다고 한다.

너도 네 장래가 있으니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 하지마라, 바울은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것이니 술에 취하지 말고 성령에 취하라고 말 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분명히 안내합니다. 술을 보지도 말지어다라고 모든 문제를 구원과 연결시켜 술까지 구원의 화두에 올려놓는것은 그리스도의 초보적인 생각을 하기에 가능한 일 입니다.

술이 구원과 관계없다는 말은 초신자를 위한 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모든 문제를 초신자 관점으로 맞춰 복음에 기이한 빛과 은혜의 강을 누리지 못하게 함은 스스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지 못함을 방치하는 것 입니다.

많은 비신자들이 예배에 참예하게 해야 하지만 초신자가 아니라면 이제 세상 때를 벗어버리고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그 은혜의 깊이와 은혜의 강물이 세상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평강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생각만해도 눈물이 터질것 같은 사모함을 잊지 않게 하시고 은혜의 강가로 저를 늘 구속하여 주셔서 이 세상 험하고 힘들어도 우리구주 예수님이 나의 모든 질고를 지고 가시기에 살아갈 수 있습니다.

주님 힘을 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두렵고 떨림으로 나의 구원을 이루어 나가며 이 세상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을때도 오직 예수소망 가슴에 품고 그리스도의 기이한 빛을 따라가며 나의 로마를 갈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허락 하신 하루 가운데 겸손과 감사로 세상에 살아 믿음을 지키고 복음을 증거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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