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에 관하여는 오직 전적 하나님의 은혜이며 복된 삶은 사랑할때 지켜진다.

자신의 구원 받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것은 사실 아무것도 없다.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데 믿는다는 생각 조차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예수그리스도께 맏긴 자녀들에게만 주신 전적 은혜이기 때문에 그 조차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에 사실 아무 것도 없는것이다.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주의 자녀가 여러가지 율법을 지키는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율법을 즐거워 하며 지키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것에 자의적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에게 은혜를 주시기에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 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것이다.

벧전1:10-21

10 이 구원에 관해서는 여러분이 받을 은혜에 대해 예언한 예언자들이 열심히 찾고 연구했습니다.
11 그들은 자기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리스도께서 당하실 고난과 그 뒤에 받으실 영광에 대해 미리 증언하실 때 그리스도의 영이 무엇을 가리키며 어느 때를 지시하는지 알아보려고 살폈습니다.
12 예언자들이 섬긴 이 일은 자기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위한 것임이 그들에게 계시됐습니다. 이제 이 일은 하늘에서 보내신 성령 안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로 인해 여러분에게 전파된 것이며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여러분은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정신을 차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여러분에게 주실 은혜를 끝까지 바라보십시오.
14 여러분은 순종하는 자녀로서 전에 무지한 가운데 따라 살던 욕망을 본받지 말고
15 여러분을 부르신 분이 거룩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사람들이 되십시오.
16 기록되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라고 하셨습니다.
17 또한 여러분이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고 각자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분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으니 나그네로 사는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십시오.
18 여러분이 알다시피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헛된 생활 방식에서 여러분이 해방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썩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입니다.
20 그리스도는 창세전부터 미리 알려지셨고 여러분을 위해 마지막 때에 나타나셨습니다.
21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시고 그분에게 영광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믿음과 소망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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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복된 자녀의 특권이다. 하나님이 주신 복된 자녀는 내가 율법을 묵상해야지 하며 노력하는것이 아니다. 자신을 고발하는 율법이 즐거운자가 어디 있나 그러니 그의 율법을 즐거워 하는것 그것은 오직 하나님을 사랑할때만 가능하다. 요한복음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라고 하셨다. 나를 사랑하면 그럼 지속적으로 계속 사랑을 할수 있을까? 처음 사랑을 잊지 않고 계속 사랑할수 있을까? 참 사랑을 받은 자가 참 사랑을 할 수 있다. 누군가를 위해 죽는것은 사랑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참 사랑은 먼저 하나님께 받아야 참사랑을 알 수 있다.  

요한복음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라고 하셨으니 결국 계명을 지키는 자가 사랑하는 자다

계명과 사랑은 두가지가 아니라 한가지다 사랑하면 지켜지고 지켜지면 사랑을 받는다. 매일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할수 있을까? 누가복음 6:32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라고 하셨으니 사랑받을 만한자를 사랑하는것을 뛰어넘어 인간적으로 사랑할수 없는 자를 사랑하는것이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닮은 행동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갖고 이땅에서 사랑할수 없는 죄인과 사랑할만한것이 없는 자를 사랑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랑을 주신다. 나는 아내를 사랑한다. 그러나 처음에 만났을때 뜨거운 사랑은 분명히 아니다. 안타깝게도 미지근 해졌지만 더욱 분명한것은 처음보다 더 큰 믿음이 있다는것이다. 아내를 내 힘으로 사랑할 수 없기에 더욱 사랑하게 해달라고 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난 하나님을 사랑한다. 그러나 처음 사랑처럼 뜨겁진 못하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그분의 신뢰는 날이갈수록 깊고 넓어진다.

예수님은 내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하셨으며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구하는 모든것은 주신다고 약속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는 나의 마음속에 있다고 하셨으니 내가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기도는 결국 나를 구하는기도다.

그러나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해달라는 기도는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 이므로 하나님은 들어주지 않을 이유가 없으시다. 그렇기 때문에 율법을 즐거워 하지 않고 복된 삶을 살지 못하는것은 결국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 느낌으로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그저 그렇게 될 줄 확신하며 기도 하는것이다.

베드로전서 1장 20-21절
20 그리스도는 창세전부터 미리 알려지셨고 여러분을 위해 마지막 때에 나타나셨습니다.

21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시고 그분에게 영광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믿음과 소망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구원에 관하여는 오직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창세전부터 계획하신 전적 은혜이며 예수님으로 인해 은혜받은 자가 복된 삶 이 세상이 알수도 없는 평안의 삶을 사는것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자에게 주시는 본래의 계획과 축복의 결과다.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거룩하고 계명을 지키고 은혜가운데 살아가는 것이지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니깐 하나님을 사랑하는것이 아니다. 사랑하면 은혜가운데 주시는 축복이다. 겉으로 드러난 구원 받은 자의 모습을 역으로 따라간다면 율법주의자 공로주의자로 평생 종교인으로 고생할수 밖에 없다.

하나님 은혜가운데 공로주의자 율법주의자에서 은혜주의자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보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더욱 사모하여 기도 할때 우리를 은혜가운데 말씀을 사모하게 하시고 은혜의 자리 축복의 자리 기도의 자리로 인도 하십니다. 하나님 앞으로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하나님 사랑을 실천할 때 처음 사랑이 날마다 더욱 견고하여져서 매일 더 깊고 매일 더 넓은 하나님의 사랑을 새롭게 만나서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는것이 거룩한 부담감이 아니라 기쁨과 감사로 자기 십자가를 지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