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에 맞는 말과 자족하는 성실

잠언 27:13-27

때에 맞지 않는 축복은 도리어 저주와 같다고 한다.

14 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자기 이웃을 축복하면 도리어 저주 같이 여기게 되리라

많은 계획을 하고 대를 이을 사업을 구상한들 그 재물은 영원히 있지 못하다고 한다.
하찮아 보이지만 풀을 베는것처럼 매일 작은일이라도 지금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을 성실히 하면 그 결과로 모두 넉넉해지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

24 대저 재물은 영원히 있지 못하나니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
25 풀을 벤 후에는 새로 움이 돋나니 산에서 꼴을 거둘 것이니라
26 어린 양의 털은 네 옷이 되며 염소는 밭을 사는 값이 되며
27 염소의 젖은 넉넉하여 너와 네 집의 음식이 되며 네 여종의 먹을 것이 되느니라
(잠27:14,24-27)

하나님, 제가 피곤하고 힘들고 귀찮은 일을 하찮게 여기지 않고 지금 하는일에 자족하여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가치관과 정반대 되는 오늘의 말씀을 제가 성실히 수행하며 자족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