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하고 패역한 세상속에 살아가는 지혜

잠언 28:1-14
복있는 사람 의인의 길에 서는 지혜로운 자가 되길 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악인이 어떻게 패망하는지 악인이 얼마나 미련한지 알게 됩니다.

악인의 길에 있는 자는 늘 불안하고 의인은 늘 평안합니다. 그의 영혼을 하나님께서 품어주시고 안아주시기에 늘 평안합니다. 본능적인 양심으로 자신의 영혼이 어떻게 될지 알기 때문에 악인은 누가 쫒아 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고 의인은 담대하다고 하는 말씀을 묵상합니다. 주님 늘 율법과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게 하옵소서.

1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

율법을 버린자 이 세상의 욕심에 따라 이끌리어 살아가는 자는 우매하여져서 악인지 의인지 분간하지 못하여 악인을 칭찬한다고 한다. 그러나 율법을 지키는 자 의로운 자는 악인을 대적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악인은 정의를 알지도  깨닫지도 못하는것은 율법을 하나님을 마음속으로 떠났기에 정의를 깨닫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의인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것을 깨닫는 지혜가 있다고 합니다.
4 율법을 버린 자는 악인을 칭찬하나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하느니라
5 악인은 정의를 깨닫지 못하나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

율법을 듣지 않은 마음 성령님께서는 늘 제마음에 이런 저런 말씀을 해주십니다. 그러나 성령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행하지 아니하는 성령을 소멸하고 제 뜻대로 살면 오늘 말씀에 그의 기도도 가증하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순종하고 성령님의 말씀을 더욱 귀기울이면서 성령님을 근심케 하지 않으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9 사람이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지혜자와 명철한자는 부와 상관없다고 합니다.  부자중에서도 겸손한자는 많이 있으나 본문 11절에 나온 부자는 스스로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기까지 합니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우매한 죄를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11 부자는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나 가난해도 명철한 자는 자기를 살펴 아느니라

항상 여호와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경외하게 하시어 복있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죄를 짓는 자가 재앙에 빠지는것이 아니라 마음을 완악하게 하며 죄에 돌이키지 아니하는 자가 재앙에 빠진다고 하셨사오니 늘 하나님 앞에 제 마음의 모든 죄를 회개 하며 하나님 앞에 겸손한 삶을 살아 하나님께 드려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14 항상 경외하는 자는 복되거니와 마음을 완악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리라
(잠28:1,4-5,9,11,14)

제 안에 악한 마음을 늘 예수님께 드립니다. 예수님께 드리면 예수님은 저에게 늘 거룩하고 좋은것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악하고 음란하고 패역한 마음이 들 때 예수님께 기도하면 예수님은 늘 좋은것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예수님께 의탁하지 않은 삶과 의탁하며 사는 삶은 분명히 다르다는것을 깨닫습니다.
늘 불안하고 화가나고 짜증이 많고 싸움이 많았던 삶에서 예수님은 심지어 운전할 때 단한번도 화를 낸적이 없게 바꾸어 주시며 삶 가운데 늘 평안한 삶을 인도해 주시는 좋으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삶을 온전히 바꾸어 주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어떠한 견고한 진도 무너뜨려주시는 예수님의 능력은 제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주셨습니다.

하나님 많은 사람들이 정의와 법과 율법을 무시하며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악하고 패역한 시대에 악한 영과 융합하니 스스로 부끄러움을 잃어버린 세상이 되었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세상에 목적과 정의도 없이 그저 자신의 즐거움과 쾌락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시대에 더욱더 사탄이 강력하게 우리를 괴롭히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가라지로 만들려고 합니다. 하나님 이런 시대에 하나님께 더욱 기도하며 예수님의 보혈로 정결함을 입어 악한 사단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너지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세상이 너무 흉흉하고 안좋은 소식만 들려 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더욱 하나님께 붙어있어 예수님의 능력과 치유와 권세를 입고 살아가며 악하고 패역한 이 시대에 선한 능력으로 보혈로 세상을 정결하게 만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경배합니다. 나의 주님. 찬양합니다. 나의 예수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