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하기 때문에 믿지 못한다.

눈이 어두워 빛을 보아도 깨닫지 못하고 마음이 둔하여져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도 알지 못하여 하나님을 믿지도 알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

시편 53:1-6

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한 사람도 없도다
4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5 그들이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너를 대항하여 진 친 그들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셨으므로 네가 그들에게 수치를 당하게 하였도다
6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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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 않는 자들이 죄악을 행하는 그 이유는 무지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에게 양심이라는 기본적인 신앙심을 주셨으며 세계와 온갖 물질을 지각으로 분별하게 하셨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안에는 감각적으로 세상으로부터 온 영과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이 무엇인지 알게해 주셨다.

이 세상의 많은 전문가들은 자신의 전문분야 그 끝에서 인간의 한계점을 인정하고 신앙심을 갖는 경우가 많이 있다.

사람이 만든 지식에는 한계가 있다.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승천될때 생도 50인은 엘리야의 승천을 믿지 못하고 엘리사에게 시신을 찾으러 간다고 말하니 엘리사가 극구 말렸지만 사흘을 헤메다 결국 찾지 못하고 돌아왔다. 학식이 있는 생도 50인은 같은 상황에서도 자신의 지식을 믿지만 결국 갈 길을 알지 못하고 헛발만 찼다.

생각보다 많은 리더자들 대표자들 국정을 운영하는 자들까지 책을 수도 없이 많이 보고 명상을 하고 많은것을 하고서도 답을 알지 못하여 종교인에게 갈 길을 여쭤보고 판단한다.

일반적으로 볼 때 상식적이지 않지만 간절한 대표자나 리더자나 국가를 운영하는 자들은 이렇게 답을 몰라 헤메이다 결국 종교에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의지한다.

하나님께 의지하면 참 좋겠지만 많은 자들은 빠른 답을 주는 무당에 의존한다. 그러나 무당은 답을 알지 못한다. 미래는 오직 하나님만 아시기 때문이다.

이렇듯 많은 지식인들과 간절한 대표자들 리더자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상식적으로 행동 하지 않는 자들이 실제로 많이 있다.

리더자는 외롭고 고독하기에 그 누구에게 물어볼 수 없다. 모든 것을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강박에 압박에 스스로 해결해보려 고군분투 하지만 실제적 인사이트는 발견하지 못한다. 답이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모르는 리더자들이 취하는 최후 방법이 이런 몰상식한 방법으로 해결하려 한다. 무지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하나님이 답을 안주시면 무당을 찾아가 속전 속결 하려는 자들도 많다고 한다.
노답도 응답인데 자신이 원하는 답변을 듣지 못한다고 다른 하나님을 찾으려 하는 것은 오늘 말씀처럼 무지하기 때문이다. 결국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온전한 믿음은 자신의 유익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고 자신의 뜻이 아니더라도 따르는 믿음을 갖은 자들이다.

하나님,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또는 하나님을 오해하여 자기 중심적인 신앙 생활 속에 잘못된 신앙관으로 하나님을 바라봐 잘못된 믿음으로 하나님을 오해하여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한 리더자들 특별히 국민을 대신하여 국가를 운영하는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 하며 온전한 하나님을 알아 이 세상에서  주는 잘못된 생각과 사단이 주는 속삭임에 넘어가지 말고 온전하신 하나님 말씀에 깨닫고 마음이 열릴수 있길 소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더 많이 확장 될 수 있는 제사장 국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음속에 어려움이 있을때.. 진실되게 찬양하는 어린아이의 귀한 찬양이 마음을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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