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서 자기를 부인하신 예수그리스도.
자기를 부인 하는것 내가 의롭지 않음을 고백하는것을 넘어서서 내 죄가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었음을 믿는것 그래서 내가 아닌 하나님이 나를 바라 보실 때 너는 나의 자녀라는것을 믿음으로 믿는것
그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내어 나의 거짓 자아가 아니라 진정한 나의 자아를 찾는것.
십자가에서 아무말도 하지 않은 예수님은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지 않으시고 십자가에서 스스로 죽어 주셨다. 자기를 부인하는것은 내 정욕의 자아가 아닌 나를 아름답게 의롭게 만들어주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새로워진 진짜 자아로 살아가는것임을 고백합니다.
마가복음 15 : 24~32
옷을 제비 뽑는 로마 군인들 15:24~28
24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옷을 나눌새 누가 어느 것을 가질까 하여 제비를 뽑더라
25 때가 제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26 그 위에 있는 죄패에 유대인의 왕이라 썼고
27 강도 둘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28 (없음)
끝까지 조롱하고 욕하는 무리 15:29~32
2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이르되 아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다는 자여
30 네가 너를 구원하여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고
3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함께 희롱하며 서로 말하되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32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우리가 보고 믿게 할지어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도 예수를 욕하더라
예수님 나의 죄 위하여 스스로 보혈을 흘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를 위해 다시 부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진 모욕에도 조롱에도 입을 열지 않음은 신성을 부인함에 내 사망과 교환하시며 부활하심은 새생명 얻어 새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신 은혜라 고백되어 집니다. 하나님 십자가의 보혈로 나를 사랑함을 증명시켜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날마다 십자가를 묵상하면 할 수록 한마디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그저 주님을 묵상하면 가슴이 너무 아리고 죄송할뿐입니다. 하나님 저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과 눈물이 있는 그곳에 제 기도가 제 눈물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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