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는 새벽 일찍 부터 무덤에 가서 예수님께 바르는 향품을 바르기위해 가면서 그 무덤의 큰 돌을 누가 굴려줄지 고민하는 중 눈을 들어보니
벌써 돌이 굴려져 있어 무덤에 들어가니 흰 옷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것을 보고 놀라니 청년이 놀라지 말라 예수님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않으며 먼저 갈릴리로 가시니 전에 말씀하신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였으니 가서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알려주라 하니 두 여자가 몹시 떨고 무덤에서 도망쳐 무서워 아무말도 하지 못하였다.
마가복음 16 : 1~8
천사가 전한 부활 소식 16:1~6
1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2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3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4 눈을 들어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
5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6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갈릴리에서 만날 부활의 주님 16:7~8
7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8 여자들이 몹시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
두 여자들은 예수님의 부활하신다는 약속은 까마득히 잊고 예수님을 장례하기 위해 무덤을 찾았지만 청년의 말을 통해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듣고 놀라 혼비백산이 되었다.
예수님은 분명히 부활하신다고 하셨지만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는 예수님에 대한 장례와 절차 그리고 그에 대한 사랑과 헌신은 있었지만
죽음을 지켜본 그녀들은 부활을 믿진 못하였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진짜 예수님의 언약과 살아계심을 믿고 살아가는지 예배의 절차와 헌신과 봉사와 기쁨만을 보고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지 한번 약속하신것은 성취하시는 언약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기도하는지 돌아보고 살아가야겠다.
하나님 때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한 숨을 깊게 쉬고 나는 왜 이모양인가 얼마나 더 답답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가? 나의 로마는 어디인가? 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기도 때론 원망하는 두 마음을 품고 살아가지 않게 하옵소서. 아버지 이 한숨이 예수님의 소망으로 변하게 하옵시고 하나님께 기쁨과 감사로 영광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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