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것은 없다.

모든 사람은 영원할것 처럼 살아간다.

시편 49:1-12

1 뭇 백성들아 이를 들으라 세상의 거민들아 모두 귀를 기울이라
2 귀천 빈부를 막론하고 다 들을지어다
3 내 입은 지혜를 말하겠고 내 마음은 명철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로다
4 내가 비유에 내 귀를 기울이고 수금으로 나의 오묘한 말을 풀리로다
5 죄악이 나를 따라다니며 나를 에워싸는 환난의 날을 내가 어찌 두려워하랴
6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자랑하는 자는
7 아무도 자기의 형제를 구원하지 못하며 그를 위한 속전을 하나님께 바치지도 못할 것은
8 그들의 생명을 속량하는 값이 너무 엄청나서 영원히 마련하지 못할 것임이니라
9 그가 영원히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인가
10 그러나 그는 지혜 있는 자도 죽고 어리석고 무지한 자도 함께 망하며 그들의 재물은 남에게 남겨 두고 떠나는 것을 보게 되리로다
11 그러나 그들의 속 생각에 그들의 집은 영원히 있고 그들의 거처는 대대에 이르리라 하여 그들의 토지를 자기 이름으로 부르도다
12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하지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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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때론 거만하고 자기의 죄를 그렇게 두려워 하지 않는다. 모든게 잘 될때는 계속 잘 될것 같고 잘 안될 땐 계속 잘 안될것 같은게 사람의 간사함이다.

아이들을 양육하다보면 우리 아이는 계속 이렇겠지 계속 이렇게 실수 하겠지 하다가도 어느날 스스로 하나씩 하는 모습을 보면서 영원한것은 역시 없구나 참 다행이다. 생각한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그래서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은 누구나 겸손할 수 밖에 없다. 누구나 솔직할 수 밖에 없다.

인생에 모든 문제는 지금 갖고 있는 고민과 행복이 영원할것 같은 상태 또는 그것을 지켜 내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기 때문이다.

자살하고 싶어 자살하는 사람은 없다. 지금의 고통이 영원할 것 같아 이제 좀 쉬고 싶기 때문에 자살하고 지금이 지옥 같아서 숨 좀 쉬고 싶어 자살한다고 한다. 또 반대로 영원히 잘 될것으로 생각해 자만하거나 남을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한다.

영원할것 같던 상태 때문에 모든 문제는 문제로 남아있다. 그러나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하나님을 만나 죽음 앞에 내가 어떻게 해야 내 죄가 얼마나 무겁고 힘든지 온전히 알아야 내 죄 앞에서 어떻게 자유함을 얻을수 있는지를 알고 평안을 누리게 해주신하나님을 만나야만이 해결할 수 있다.

항상 매 순간 죽음 앞에 살아가는 사람은 겸손 하지 않을수 없다. 모든 인간은 죽음앞에 서 있으면 겸손할 수 밖에 없다. 죄 짓는 걸로 지금 어떤 형벌과 지옥에 떨어진것을 눈으로 본다면 안다면 어떤 누가 죄를 짓고 살아갈수 있을까? 자기가 받을 형벌을 모르기 때문에 계속 죄를 짓는거다.

진짜 죽음을 알고 날 구원하신 예수님을 알면 모든 구속에서 해방되어 살 수 있다.

하나님, 지금도 새벽녘 한강 다리를 지나다 보면 자살 하려고 한건지 경찰들이 부축하는 모습을 몇번 본 적이 있습니다. 부축되어 힘없이 걸어가는 표정을 보았습니다. 절망과 모든 포기한 생명없는 표정가운데 있던 그 젊은 사람을 보며 인생이 얼마나 힘들면 저럴까 하나님 저들의 인생을 도와 주세요 라고 짧게나마 기도 하고  지나가지만 그들이 정작 죽음뒤에 있을 진짜 사망 지옥을 안다면 그럴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이 지옥 같다고 아무리 생각이 들어서 극단적인 행동을 한것이겠지만 지옥은 그보다 비교도 할 수 없는 생지옥 이라는것을 알기 원합니다.

무엇보다 지옥같은 삶에서 평안한 삶으로 이끌어주시며 도와 주시는 하나님을 만날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이 대한민국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끌어 주셔서 죽음의 끝에서 모든것을 포기 하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 꼭 만나주옵소서 그들을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하나님 무엇보다 그리스도인인 저부터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마음으로 품고 기도할 수 있는 제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오늘밤도 너무 춥습니다. 지금도 추위와 배고픔에 떨고 두려워 하는 저들을 만나주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겨 주셔서 꼭 만나주시고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