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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인간적 도덕은 교만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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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시야는 도망치던 예후에게 죽임을 당하고 다윗성에 묻혔습니다. 이세벨은 예후가 이스르엘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는 눈에 화장을 하고 머리를 매만지고 높은 다락방에서 창문으로 내다보았지만 예후가 누가 내 편이 될것이냐 묻고 저 여자를 던지라 하니 방금까지 자기를 섬기던 내시들이 이시벨을 내던졌고 그 피가 벽과 말들에 튀었으며 예후는 이세벨의 시체를 짓밟았습니다. 그 후 예후는 먹고 마시며 잔치를 벌이고는 저 죽은 여자를 묻어주라 지시하여 나가 보니 남은것은 해골과 발과 손바닥뿐이였습니다. 예후는 엘리야를 통해 하신 '이스르엘 땅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살을 먹을것이다' 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상고합니다.

열왕기하 9:27-37

다윗의 혈통이기도한 아하시야는 벳하간으로 도망하는 방법을 선택하여 하나님의 약속대로 아합에 속한 모든 남자는 끊어버리실 것이라는 말씀이 성취됩니다.

이세벨의 시체가 개들이 먹었다는것을 상고한 예후는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됨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성취되며 정의는 반드시 승리 합니다. 인간의 도덕적 사고와 의가 올바른것 같아 보일지라도 하나님 없는 의는 아하시야같은 저주를 맞이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먼저 순종하여 오늘 하루도 주님의 빛과 소금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언젠가는 모든 거짓과 악을 심판하신다는 것을 잊지 않고 살아 늘 하나님 편에서서 하나님이 이루시는 선과 의를 보며 겸손히 주님께 의지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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