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람이 32세에 유다왕이되어 예루살렘에서 8년간 통치합니다. 그는 이스라엘 왕들의 길을 그대로 따라 아합의 딸을 아내로 맞아 하나님의 눈 앞에서 악을 저질렀지만 하나님은 다윗을 위해 유다를 멸망시키지 않을것이라는 약속이 있기에 멸망을 유보하십니다.
에돔과 립나는 유다에 반역하여 에돔은 유다의 지배에 벗어나있었으며 여호람이 죽고 아들 아하시야가 22세에 유다를 1년간 예루살렘에서 통치하였습니다. 아하시야 또한 아합의 길 그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저질렀으며 아하시야는 아람왕 하사엘과 전투하다 아합의 아들 요람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요람은 라마에서 얻은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이스르엘로 돌아가고 아하시야 또한 요람을 병문안 하기 위해 이스르엘로 내려갔습니다.
열왕기하 8:16-29
16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요람 5년, 여호사밧이 유다 왕으로 있을 때에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이 유다 왕으로 다스리기 시작했습니다.
17 여호람은 32세에 왕이 됐고 예루살렘에서 8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18 여호람은 아합의 집이 그랬듯이 이스라엘 왕들의 길을 그대로 따랐습니다. 여호람이 아합의 딸을 아내로 맞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여호와의 눈앞에 악을 저질렀습니다.
19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께서는 자기 종 다윗을 위해 유다를 멸망시키지 않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전에 다윗과 그 자손들에게 영원히 등불을 주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20 여호람 시대에 에돔이 유다에 반역하고 그 통치를 벗어나 자기들의 왕을 세웠습니다.
21 그리하여 여호람은 자신의 모든 전차들을 모아 이끌고 사일로 갔습니다. 그는 밤에 나아가 자기와 전차 대장들을 포위하고 있던 에돔 사람들을 공격했습니다. 그러자 그 백성들은 장막으로 도망쳤습니다.
22 그리하여 에돔은 유다에 반역해서 오늘날까지 유다의 지배를 벗어나 있게 됐습니다. 립나도 같은 시기에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23 여호람의 다른 일들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유다 왕들의 역대기에 기록돼 있습니다.
24 여호람은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었고 다윗 성에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혔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 아하시야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됐습니다.
25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요람 12년에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다스리기 시작했습니다.
26 아하시야는 22세에 왕이 됐고 예루살렘에서 1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 어머니의 이름은 아달랴로 이스라엘 왕 오므리의 손녀입니다.
27 아하시야는 아합의 집이 간 길을 그대로 따라 아합의 집이 한 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저질렀습니다. 아하시야는 아합 집안의 사위였던 것입니다.
28 아하시야가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아람 왕 하사엘과 싸우러 나갔는데 이 싸움에서 요람은 아람 사람들에 의해 부상을 당했습니다.
29 그리하여 요람 왕은 아람 왕 하사엘과 싸우다가 라마에서 아람 사람들에게서 입은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이스르엘로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도 아합의 아들 요람을 만나려고 이스르엘로 내려왔습니다. 그가 부상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죄를 짓는 자기 백성을 위해 끊임없이 용서 하십니다. 우릴 위해 자유의지를 주시고 우릴 사랑하시기 때문에 끝까지 참으십니다. 우릴 변화시켜주시기 위해 환란을 예비하시고 경고하시며 우리를 포기 하지 않으시기에 진노하십니다. 결국 모든것이 우릴 위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진노도 축복도 환난도 아픔도 모든것이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며 기쁨으로 천국에 참여하기 위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한 훈련입니다.
하나님은 악하기 그지 없는 이스라엘과 유다왕을 진노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참으시며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죄에서 돌이키게 하기 위하여 진노 하십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불순종한 자녀들을 위한 훈련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온전히 순종하여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세상에 빛이 되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살아 이제 내가 사는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내 안에 살아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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