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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믿는자만 누리는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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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왕과 그의 신하와 그의 백성들이 얼마나 믿음이 없었는지 오늘 말씀속에 나타납니다.

분명 엘리사는 전하였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는지 성문을 지키던 왕이 신임하던 장관조차도 믿지 못하다 결국 엘리사의 예언대로 사람들에게 밟혀 죽게됩니다.

성문지기들은 나병걸린 자들의 말을 듣고 큰 소리로 외쳤고 왕궁까지 보고 했으나 정작 성문을 책임지고 있던 장관은 믿지 못하고 있다가 먹을것이 없어 약탈하기 위해 밀려들은 백성들에게 밟혀 죽습니다. 이스라엘 왕 또한 이것은 아람 군대의 속임수라 믿지 못하고 정탐군을 보냅니다. 그러나 어제 엘리사의 예언대로 이맘때 쯤 사마리아 성문에서 보리 2스아가 1세겔에, 고운 밀가루 1스아가 1세겔에 팔릴 것이라 했던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 예언을 비꼬던 장관에게 너는 그것을 보나 먹을수 없다고 했습니다.

열왕기하 7:11-20

11 성문지기들은 이 소식을 큰 소리로 외쳤고 왕궁에도 보고했습니다.
12 왕이 밤에 일어나 자기 신하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람 사람들이 이렇게 한 까닭을 말해 주겠다. 그들은 우리가 굶주리고 있는 것을 안다. 그래서 그 진영에서 나가 들에 숨어 말하기를 ‘그들이 성 밖으로 나오면 우리가 그들을 사로잡고 성안으로 들어가자’라고 한 것이다.”
13 그러자 왕의 신하 한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몇 사람을 보내 아직 성안에 남아 있는 말 다섯 마리를 끌고 오게 하십시오. 그것들은 이 성안에 남은 이스라엘의 온 무리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보소서. 망하게 된 사람들 가운데 남은 이스라엘의 온 무리와 같을 것입니다. 그러니 이 말들에 사람을 태워 보내 알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14 그리하여 그들은 전차 두 대를 골라 말을 맸습니다. 왕은 그들을 아람 군대 쪽으로 보내며 말했습니다. “가서 알아보라.”
15 그들은 요단 강까지 아람 군대를 쫓아갔는데 길에는 온통 옷가지며 무기들로 가득했습니다. 아람 사람들이 급히 서둘러 도망치면서 내버린 것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돌아가 왕에게 보고했습니다.
16 그러자 백성들이 밖으로 나가 아람 사람들의 진영에서 물건을 약탈했습니다. 그리하여 고운 밀가루 1스아가 1세겔에, 보리 2스아가 1세겔에 팔리게 됐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였습니다.
17 전에 왕이 신임하는 장관을 세워 성문을 맡도록 했었는데 그 장관이 성문 길에서 사람들에게 밟혀 죽었습니다.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내려갔을 때 하나님의 사람이 예언한 대로였습니다.
18 그때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내일 이맘때 쯤 사마리아 성문에서 보리 2스아가 1세겔에, 고운 밀가루 1스아가 1세겔에 팔릴 것이라고 말했는데
19 그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보시오.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다 한들 이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라고 했습니다. 이에 하나님의 사람이 대답하기를 “네가 네 눈으로 직접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는 그것을 먹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했었습니다.
20 그런데 이 일이 정말 그 장관에게 일어났습니다. 그가 성문 길에서 사람들에게 밟혀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예언은 모든것이 1점 1획도 다르지 않고 다 이루어 졌습니다. 그러나 그 사실을 듣고도 믿지 못했기에  당연히 누리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복된 구원의 소식을 믿는자만 거룩한 기쁨과 평안을 누리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도 성경에 미리 예언하신 구름타시고 다시 오실 예수님의 말씀과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관한 성경 말씀을 믿음없이 듣는다면 세상사람과 동일하게 아야기 할겁니다. 이것은 그냥 신화일 뿐이라고 그런게 어딨냐며 비아냥 거릴겁니다. 그러나 그날 믿지 않던 자들은 기절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을수 있을 지금이 은혜 입니다.

하나님 죽을수 밖에 없던 저를 지금 아주 좋은 시대에 믿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믿음 잃지 않고 주 예수를 끝까지 부르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되게 하옵소서. 그러한 축복이 오늘 믿는자만 누리는 복된 믿음의 자녀들에게 함께 임하여 주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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