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은 장난이 아니다. 종말은 순진한자들이나 믿는 신화가 아니다.

주님 다시오실 그 날을 기다리는것이 누군가에겐 참 미련해 보이겠지만 그날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겐 진심으로 그 날을 진지하게 받아드린다. 오늘 말씀을 통해 정확히 믿는 자와 믿지 않는자로 칼같이 나뉘어진다.

마가복음 13:28-37

28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29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1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2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34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36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종말은 장난이 아니다. 종말은 순진한자들이나 믿는 신화가 아니다. 종말의 징조를 그제 어제 오늘 말씀속에 다 담겨 있다. 그리고 그 예언은 지금도 성취 되어가고 있다. 그 사실을 믿는 자들과 믿지 아니한자들로 정확히 나뉘어 진다. 믿음에 진심인 사람들은 이 말씀을 진지하게 듣고 다시 마음을 추스려 하루하루 자신의 성화 구원을 위해 몸부림 칠것이며, 믿지 않는자는 주인이 뒤 늦게 오시겠지 하며 어차피 구원 받았으니깐 좀 편하게 살지 하며 거짓 믿음을 사실인양 믿고 살다 그 날에 심판의 날에 두려움이 엄습할것이다. 진짜 믿는 성도는 오늘 나의 성화구원을 내일로 미루지 않으며 어차피 구원 받았으니 대충 살지 않는다. 진짜 하나님의 자녀는 구원을 자격증따듯이 따놓았다 생각하고 맘대로 살면서 내가 마음만 먹는다면 그 누구보다 철저하게 살 수 있다고 이건 율법적인것이라며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과연 진짜 예수님을 만났을지 의심이 될 수 밖에 없다. 진짜 하나님의 자녀는 진실로 자신의 행동을 조심하고 마음대로 살아지지 않으며 하나님을 떠날래야 떠나지지 않으며 항상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세로 송구하지만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며 의에 대하여 자신만만해 하지 아니하며 항상 긍휼하심을 구하고 정결하고 흠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며 어떻게든 주님 앞에 나아가려고 몸부림치는 자이다. 늘 하나님 앞에 옷깃을 추스려 정리하며 하나님을 아버지라 하지만 두렵고 떨림으로 여호와 하나님 경외하기를 즐기는 자이다. 이러한 생각이 우습다고 느끼는 자들은 마지막날에 하나님의 두려움이 임하며 불신자들은 기절 할 것 이라 하셨다

[누가복음 21:26-27]
26.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는게 단순히 글로 써있는게 아니라 하늘의 별들과 세상의 자연 섭리가 흔들린다는것이다. 지구의 각도가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엄청난 지구의 재난이 온다 하였는데 이정도면 아마 전부 제정신이 아닐것 같다. 국가가 전쟁나면 대한민국 에서 비상선포하고 사이렌이 울리며 TV 라디오에 행동지침이 안내되고 민간인들은 예비군의 지휘하에 대피소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동원예비군들은 비상소집 장소로 모이도록 설계되어 있다.

하나님의 임재에도 이런 프로세스를 모르는 자들은 엄청난 두려움으로 자기들에 닥칠 환란에 대하여 기절한다고 하셨으니 지금 믿는자는 언제 이런일이 임할지 모르니 날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이 종말의 말씀을 더욱 붙잡고 살아야겠다.

하나님, 마지막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라고 기록하셨으니 이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탄은 어차피 구원 받았으니 마음속에 성령님을 가두고 네 마음대로 살아라 하고 믿는 자들에게 속삭입니다. 그러나 구원 받은 자들은 자신의 구원에 대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자신의 구원관에 대하여 진지하고 진심으로 대하기에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항상 구하며 나아갑니다. 이런 겸손의 자세를 항상 잊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제 마음안에 늘 동행하여 주시고 늘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제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