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성전에 나갈 때 쯤 한 제자가 성전의 멋진 모습을 보고 예수님께 어떤지 여쭤봅니다. 예수님은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는다 다 무너뜨려 지리라 말씀하시니 곧 종말때를 말씀하신 감란산에서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조심히 물어보니 어느때에 그런일이 있는지 그럴때 무슨 징조가 있는지 여쭤본다. 예수님은 첫째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셨으니 많은 이들이 자칭 예수라 하며 사람을 미혹한다고 하셨고 둘째 난리의 소문을 들을때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하시며 이런일이 있어야 하지만 끝이 아니라고 하셨다. 셋째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며 넷째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다섯째 기근이 있으니 이것이 재난의 시작이라고 하셨다.
여섯째, 그 때 스스로 조심하라고 하셨고 사람들이 우리를 공회에 넘겨 주고 회당에서 매질 하며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권력자들과 임금들 앞에 설것이나 그것은 증거가 되려 한다고 하셨다.
일곱째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것이며 사람들이 끌어다 넘겨 줄 때 무슨말할지 미리 염려치말고 그때 그때 성령께서 주시는 그 말을 하라고 하셨다. 여덟째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데 내 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한다고 하였다.
아홉째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진데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3 : 1~13
성전 멸망을 예언하심 13:1~8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3 예수께서 감람 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조용히 묻되
4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6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7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8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복음 전파와 종말 13:9~13
9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사람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너희를 회당에서 매질하겠으며 나로 말미암아 너희가 권력자들과 임금들 앞에 서리니 이는 그들에게 증거가 되려 함이라
10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 것이니라
11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그 때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12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13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마지막때를 여쭤본게 아니지만 우연히 알게 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예수님은 지금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강력하게 선포하시기 위하여 미리 예언해 주셨다.
마지막 때 휴거 되지 못한 자들이 겪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것이다. 이땅에 남아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이 수많은 일들을 견뎌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지금 마지막때가 얼마나 남았을지 알지 못하지만 분명한건 이단 사이비도 자칭 예수도 너무나 넘쳐나며 전쟁도 지역간에 분쟁도 지진도 기근도 온역도 있는것은 분명하다. 이런일이 있을때 예수님은 재난의 시작이라 경고하셨다. 종말 때 공회에 그리스도인들이 넘겨진다고 한다. 매질도 당하며 만국에 복음이 전파되며 가족간의 죽이는데 내어 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는다고 한다. 아직 이 정도는 아닌것같지만 지금도 점점 분위기가 예수님 믿는 자들을 미워하는 세상이 되어 가는것같다. 어둠은 빛을 싫어 한다고 하였으니 지금이 그때인지 아닌지는 알수 없으나 분명한건 정말 종말의 때가 가까운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하나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는 정의와 공의가 땅에 떨어지고 불법이 성하여 사랑이 식어지는 시대 입니다. 국가의 위정자들과 권력자들이 불법이 난무하고 부끄러움을 도무지 모르니 대통령 수하 많은 권력자들도 부끄러움을 모르고 뻔뻔한 국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믿을 수 없고 서로 긍휼이 여기는 마음은 남아 있지 않으며 개인주의가 팽배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아무런 피해도 도움도 끼쳐하고 싶지 않은 사랑이 식어버린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런것만 보아도 정말 마지막 때 임을 실감하게 됩니다. 하나님 정말 정신 바짝 차리고 예수님 믿을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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