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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히 여김 받는자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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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히 여김 받는자의 은혜

제자들은 예수님께 사역보고를 하시나 사람들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어 빈들 한적한 곳으로 쉬러 배를 타고 가는데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가는 줄 안고로 그들보다 먼저 가서 기다리니 예수님께서 큰 무리가 모인것을 보시고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불쌍히 여기어 여러가지로 가르치시었다.

제자들이 날이 저물어가니 예수님께 무리들이 두루다니며 무엇을 사먹게 하는게 어떤지 여쭤보니 예수님께서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시사
제자들이 이백 데나리온치 만큼 사다 먹이냐고 다시 여쭤보니 예수님께서 양식이 얼마나 남았는지 보라하니 떡 5개와 물고기 2마리 뿐이거늘 제자들에게 명하여 무리들을 백명 또는 오십명씩 질서 정렬하게 앉히시라 명하고 양식을 갖고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에게 나눠주게 하시매 다 배불리 먹고 남았더니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가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떡 먹은 남자만 5천명이였다.


마가복음 6 : 30~44

목자 없는 양 같은 무리 6:30~34

30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31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32 이에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에 갈새
33 그들이 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그들인 줄 안지라 모든 고을로부터 도보로 그 곳에 달려와 그들보다 먼저 갔더라
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오병이어 이적 6:35~44

35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날도 저물어가니
36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
37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38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는지 가서 보라 하시니 알아보고 이르되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더이다 하거늘
39 제자들에게 명하사 그 모든 사람으로 떼를 지어 푸른 잔디 위에 앉게 하시니
40 떼로 백 명씩 또는 오십 명씩 앉은지라
41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시매
42 다 배불리 먹고
43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44 떡을 먹은 남자는 오천 명이었더라


예수님은 큰 무리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여러가지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무리들의 간절함을 아시며 우리들을 동정하십니다.
배도 고픈 이른 저녁이 되실 무렵 예수님은 많은 무리들을 질서 정렬하게 앉히 시어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많은 무리들을 먹이셨습니다.
다 배불리 먹고 떡 먹은 남자만 오천명 남은 떡 조각 물고기가 열두 바구니나 되었습니다.

불쌍히 여김 받은 많은 무리들이 가르치심을 받고 배가 부르도록 먹게 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실때는 질서 있는 삶과 영적 순서를 요구하십니다.
질서있게 얌전히 앉아서 예수님의 은총을 바라보았던 무리들과 먼저 제자들에게 떡과 물고기를 나눠주신 후 무리들에게 주신 순서를 기억하여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제 삶에 질서와 순서를 요구하십니다. 삶의 질서와 영적 순서가 있을 때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게 됨을 바라 봅니다.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기시어 하나님의 방법으로 영적 질서와 순서를 잘 지키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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