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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사역에서 아버지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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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 붙어 있어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가지치기라는 아픔이 필요하지만, 그 과정을 지나야 참된 열매가 나타난다. 사역을 하다 보면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지, 세상에서 온 것인지는 결국 그 열매를 보면 알 수 있다.

아버지는 자녀를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녀로 길러야 한다. 모든 자녀는 각기 다른 성품과 개성을 지닌 하나님의 특별한 그릇이기에, 서로 비교하거나 성급히 판단하지 않고 인내와 소망으로 기도하며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

하나님, 제 안에 아이들의 특징을 재단하거나 비교하여 그들의 영혼에 상처를 주지 않도록 지켜 주시고, 아이들을 하나님의 그릇대로 잘 키워낼 수 있도록 우리에게 체력과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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